1988년,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정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
2005년,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정
2015년,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침 제정
2016년, 한국임업진흥원 내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개원
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
2018년 4월 기준, 전국 117개 시·군·구에서 피해고사목 69만본 피해 발생
2018년 4월 이후,
* 청정지역 전환(4개 지역, 서울 성북구·중랑구, 강원 강릉시, 충남 태안군) 및 신규발생(1개 지역, 충북 진천군)으로 114개 시군구에서 피해발생
피해고사목 발생본수(만본)
* (’14.4) 218 → (’15.4) 174 → (’16.4) 137 → (’17.4) 99 → (’18.4) 69만본(감 30.8%)
소나무재선충은 크기 1mm 내외의 실 같은 선충으로서 매개충(솔수염하늘소, 북방수염하늘소)의 몸 안에 서식하다가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상처부위를 통하여 나무에 침입한다. 침입한 재선충은 빠르게 증식하여 수분,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나무를 죽게 하는 병으로 치료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% 고사한다.